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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CEO 샘 알트먼의 엔디비아 조지기 첫 삽질

by robot20AA 2024. 2. 12.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 놀라운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바로 오픈AI의 CEO인 샘 알트먼이 AI 반도체 비즈니스를 위해 수조 달러의 투자를 모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투자 규모가 얼마나 크냐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매출보다도 훨씬 큰 9천 조 달러라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샘 알트먼이 누구인지부터 알아봅시다. 샘 알트먼은 오픈AI의 CEO이자,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오픈AI는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자 하는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일론 머스크, 피터 틸, 리드 호프만 등 유명한 투자자들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오픈AI는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GPT-3와 같은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샘 알트먼은 오픈AI의 CEO로서, AI의 미래에 대한 거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AI 반도체의 공급 제한이 AI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개편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엔비디아, 삼성, TSMC 등 기존의 반도체 기업들이 AI 칩의 공급량을 늘리지 않고,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자신의 새로운 반도체 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프로젝트의 규모가 너무 큽니다. 샘 알트먼은 향후 몇 년 이내에 수십 개의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AI 능력을 확장하고,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생산량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중동의 투자자들과 만나서 수조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으며, TSMC와도 협력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 상무장관과도 만나서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런 샘 알트먼의 계획은 얼마나 현실적인 것일까요?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그의 계획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어그로를 끌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도체 공장을 수십 개나 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그에 필요한 자금도 엄청난 규모입니다. 또한, 기존의 반도체 기업들과의 경쟁도 치열할 것이며, 기술적인 난관도 많을 것입니다. 샘 알트먼은 반도체를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가 얼마나 실제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하지만, 샘 알트먼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는 오픈AI의 CEO로서, AI의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엔비디아를 능가할 수 있는 AI 칩을 만들고, AI의 확산 속도를 빠르게 하고,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그의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의 도전은 AI 산업에 새로운 변화와 동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줄 요약 : AI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서 난리냈는데 이 AI동력인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엔디비아 주가가 미친듯이 치솟고 재미보고 있는중 근데 물량까지 엔디비아가 협조 안하니까 샘알트먼이 발로 직접뛰어서 중동투자자, 일본, 대만 TSMC에게 협력은 받은 상태이긴 한데 과연 엔디비아를 누를 수 있을까? 엔디비아 CEO가 생각이상으로 꽤 실력이 있어서 쉽지 않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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