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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워야 할 책 : "부의 추월차선"의 화형식

by robot20AA 2024. 1. 23.

 

지금도 많은 도서관에서 올해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하며 역행자와 함께 자주 추천되는

 

'부의 추월차선'은 부의 정의와 돈에 대한 관점을 다루는 책으로, 저자는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과장된 주장과 부적절한 가치관을 담고 있어서 부의 정의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 다니는 사람들을 빡ㄷㄱㄹ으로 보고 노예마냥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창업하기 : 이 책의 조언 중 상당 부분은 직장을 당장 그만두고 창업을 통해 부를 얻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큰 시장을 가진 사업을 선택하고 그것에 전념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뜯어보면 개인 사업을 하며 주 6일을 근무- 12~15시간의 고강도 노동을 6년간 해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물론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을 찾아서 라는 말을 덧붙이죠

 

사회의 악, 혹은 윤리적으로 치부되는 다단계 마케팅을 적극 권유하기도 합니다 : 저자는 다단계 마케팅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내가 다단계 회사를 4번 정도 다녀봤는데 윗대가리가 개꿀이더라"

그리고 그렇게 바로 성공했다는 가정하에 다음으로 추천하는 사업이 고리대금업입니다;

 

사업의 생존과 성공 : 사업 실패의 위험성과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기준에 대해 논의하지만 제안하는 방법의 확실성에 의문 품을 수 밖에 없는데

 

왜냐면 이 작가의 근본은 버블닷컴에서 시기를 잘타  주식 한방으로 성공을 한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취업에 대한 비판 : 책과 영상에서는 취업이 저수익, 저위험 옵션이라고 비판하며, 취업이 창업보다 열등하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해서 그 열심히 취업하는 사람들을(저자 표현에 의하면 사업에 뛰어들지 못한 노예들) 다루라고 하는데 생각부터 계급주의에 미친ㄴ  실제 우리나라 사례를 조사해보니 결과는 처참하게 그지없고 실제 생존률도 매우 낮은데 반해 살아남았다면 그만큼의 부가 보장되었어야 했으나 그럴리가 

 

물질적 소유와 행복 : 이 영상은 진정한 행복을 얻는 데 있어서 람보르기니 소유와 같은 물질적 소유의 가치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자기가 소유한 람보르기니를 집착처럼 연달아 언급하는 점으로 봤을때는 누구보다도 물질욕에 목매는 모습등 많은 모순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 한방으로 성공한 주제에 천박한 자본주의를 논하는 책 : 부의 추월 차선

 

 

 

밑에 영상보면 더 세세하게 잘패놔서 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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