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상태의 기존 백화점이 과연 필요할까? 만약 더현대가 기존의 형태로 접근했다면 굳이 여길가기 위해 사람들이 움직였을까? 상권부터가 상업적 가치가 최악인 위치를 콘텐츠를 가득 채운 공간으로 설계 제작했다
1층에 들어서면 넓고 탁 트인 공간이 펼쳐진다.
자연 채광은 쇼핑객이 밝고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아트리움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반적인 분위기에 큰 역할을 한다
1층 한쪽에는 폭포정원이 있는데, 중앙에 12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실내 폭포가 있다. 공간의 약 49%를 매장 판매용으로 할당하지 않고 휴게 공간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휴식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는 소매 공간 극대화보다 고객 경험을 우선시하는 전략적 선택을 반영한다.
백화점에는 9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수십 개의 명품 매장, 200여 점의 예술 작품을 자랑하는 전시 공간도 있지만 그것은 공간 대비 부가적인 것으로 느껴질 정도.
대기업이 디자인과 공간을 중시해 설계한거 자체는 매우 칭찬하는데 외부디자인은 솔직히 별로.. 더 멋지게 가능했을텐데 금액 문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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