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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지니스

부의 사다리, 윤리와 도덕의 덫

by robot20AA 2024. 1. 31.

왜 부자가 될수록 

윤리지수가 형편없이 떨어지는 것일까

 

 

일부 부유한 개인을 관찰한 결과 권위적이고 지시적인 의사소통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부는 종종 관계에 대한 계층적 관점으로 이어지며, 조언자와 부하 직원은 부유한 개인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만을 반영합니다. 이는 관점을 좁히고 공감 능력을 감소시킵니다.

 

 

부와 법률 준수 

자동차 가격이 운전자의 교통 법규 준수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실제 실험에 따르면, 고가의 수입차 자동차 소유자는 정지선과 교통 규칙을 무시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부유한 개인들이 자신이 규칙 위에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권력과 부에 대한 생리적 반응 

연구에 따르면 부와 권력은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능력에 물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유한 개인은 타인에 대한 공감 및 이해와 관련된 미주 신경의 반응이 더 약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의 영향

경제학자들은 불평등이 증가하면 경제 성장과 번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의 불평등으로 인해

같은 시간으로 볼 때

노동소득(근로임금) 대비

부자의 자본소득(투자, 이자, 배당소득)의 비중이 높아지면

부자들이 자본의 대부분을 보유하게 되어 부의 불평등이 심화됩니다.

 

불평등이 사회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높은 수준의 경제적 불평등은 범죄율, 투옥, 마약 중독, 알코올 남용 및 건강 문제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개인의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 영상

EBS, 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돈이 많아질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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